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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이란?

한 가지 제품을 두고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떻게 스토리를 입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고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기억과 정보가 달라집니다.

실제로는 아무 효과가없지만 아주 사소한 차별화를 두어, 더욱 선호하게 만들어내는 것.
매니아층을 보유할 수 있는 브랜드가 가진 '일관성' 이라는 힘.

 

이론만 있는 것보다는 실험을 바탕으로 브랜딩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내가 알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것이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이마트 노브랜드는 프리미엄이 아니라, 서민들을 위한 저가로 공략하는 브랜드인데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전략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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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삶의 터닝 포인트라고 말을 합니다.

나의 터닝 포인트란 아마 성인이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순간을 결정해야 할때...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먼저 질문이 우리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인 존 맥스월이 그동안 30년간 위대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우리는 어떻게 위대한 리더로 세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500만명의 리더들과 소통하고서 만들어 낸 걸작입니다. 그런데 그 위대한 연구 결과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이 바로 ‘질문’이 리더가 뛰어난 리더로 세워지기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질문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필수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상식적이지만 우리 삶에 질문이 없어져 버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체면 문화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몰라도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생각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한다는 것은 왠지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한 것 같은 인상을 받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어도 질문을 통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그 무지를 깨달음으로 찾아가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무지를 깨달아도 그 무지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문을 통해서 우리의 무지를 앎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리더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하여 알게 된 내용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 후에 리더는 자신에게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위해서 충실하게 삶에 적극적으로 실행시켜 나가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 책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리더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비전은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먼저 리더가 보고 어떤 길이 올바른 길인지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질문을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 발견한 비전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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